'히말라야 실종 대원' 유품 확인...유족 출국
입력 2019.08.12 (21:26)
수정 2019.08.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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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실종된 히말라야 직지원정대 소속
고 박종성 대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충북 산악구조대는 오늘
네팔 등산협회로부터 받은 현장 사진에서
당시 박 대원이 직접 문구를 새긴
배낭 커버를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박 대원과 민준원 대원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원정대 관계자 등은
오늘 오후 네팔로 출국했으며,
DNA 검사 등을 거쳐
시신이 두 대원으로 최종 확인되면
화장 절차를 밟은 뒤
오는 17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고 박종성 대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충북 산악구조대는 오늘
네팔 등산협회로부터 받은 현장 사진에서
당시 박 대원이 직접 문구를 새긴
배낭 커버를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박 대원과 민준원 대원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원정대 관계자 등은
오늘 오후 네팔로 출국했으며,
DNA 검사 등을 거쳐
시신이 두 대원으로 최종 확인되면
화장 절차를 밟은 뒤
오는 17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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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실종 대원' 유품 확인...유족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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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1:26:11
- 수정2019-08-12 21:31:24
10년 전 실종된 히말라야 직지원정대 소속
고 박종성 대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충북 산악구조대는 오늘
네팔 등산협회로부터 받은 현장 사진에서
당시 박 대원이 직접 문구를 새긴
배낭 커버를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박 대원과 민준원 대원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원정대 관계자 등은
오늘 오후 네팔로 출국했으며,
DNA 검사 등을 거쳐
시신이 두 대원으로 최종 확인되면
화장 절차를 밟은 뒤
오는 17일 입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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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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