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돈거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국회의원 친동생이
횡령 등 10가지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동업자와 함께
회삿돈 19억 원을 횡령하고,
대기업 입찰을 따내기 위해 담합을 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국회의원 동생인 A 씨는
동업자가 모 업체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것을 알고
묵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5억여 원이 국회의원과 무관하게
두 사람의 회사자금으로 쓰였지만,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운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의원 친동생이
횡령 등 10가지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동업자와 함께
회삿돈 19억 원을 횡령하고,
대기업 입찰을 따내기 위해 담합을 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국회의원 동생인 A 씨는
동업자가 모 업체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것을 알고
묵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5억여 원이 국회의원과 무관하게
두 사람의 회사자금으로 쓰였지만,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운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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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령·정자법 위반 등 국회의원 동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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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1:28:24
수상한 돈거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국회의원 친동생이
횡령 등 10가지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동업자와 함께
회삿돈 19억 원을 횡령하고,
대기업 입찰을 따내기 위해 담합을 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국회의원 동생인 A 씨는
동업자가 모 업체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것을 알고
묵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5억여 원이 국회의원과 무관하게
두 사람의 회사자금으로 쓰였지만,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운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의원 친동생이
횡령 등 10가지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동업자와 함께
회삿돈 19억 원을 횡령하고,
대기업 입찰을 따내기 위해 담합을 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국회의원 동생인 A 씨는
동업자가 모 업체로부터 정치자금 명목으로
5억여 원을 받아 챙긴 것을 알고
묵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5억여 원이 국회의원과 무관하게
두 사람의 회사자금으로 쓰였지만,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운 만큼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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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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