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만원 훔친 대만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입력 2019.08.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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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해
두 차례에 걸쳐
현금 2천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대만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원
36살 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채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72살 나 모씨를 집 밖으로 유인해
현금 760만원을 훔치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동구 한 빌라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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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천여만원 훔친 대만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 입력 2019-08-12 21:51:16
    순천
광주광산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해 두 차례에 걸쳐 현금 2천여 만원을 훔쳐 달아난 대만 국적 보이스피싱 조직원 36살 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채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72살 나 모씨를 집 밖으로 유인해 현금 760만원을 훔치고, 같은 날 오후 1시쯤 동구 한 빌라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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