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여수 '이순신 마리나' 위탁 특혜 의혹 수사

입력 2019.08.1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 웅천지구 요트 계류장인
'이순신 마리나'의 위탁 사업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웅천지구 요트 계류장인
'이순신 마리나' 위탁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9일 위탁 운영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여수시에도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이순신 마리나는
2016년부터 한 건설사가 위탁 운영해 왔지만
지난 3월 여수시가 자본금 1억 원의
소규모 업체를 위탁 운영사로 선정한 뒤
특혜 의혹이 일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여수 '이순신 마리나' 위탁 특혜 의혹 수사
    • 입력 2019-08-12 21:51:55
    순천
여수 웅천지구 요트 계류장인 '이순신 마리나'의 위탁 사업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최근 여수 웅천지구 요트 계류장인 '이순신 마리나' 위탁 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9일 위탁 운영업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여수시에도 관련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이순신 마리나는 2016년부터 한 건설사가 위탁 운영해 왔지만 지난 3월 여수시가 자본금 1억 원의 소규모 업체를 위탁 운영사로 선정한 뒤 특혜 의혹이 일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