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대 점거’ 홍콩 국제공항 “내일 오전 6시부터 운항 재개 계획”
입력 2019.08.12 (22:10)
수정 2019.08.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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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던 홍콩 국제공항이 내일(13일) 오전 6시부터 정상화됩니다.
홍콩 국제공항 당국은 오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히고, 각 항공사와 협의 중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오늘(12일) 오후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하면서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예정됐던 항공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국제공항 당국은 오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히고, 각 항공사와 협의 중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오늘(12일) 오후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하면서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예정됐던 항공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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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대 점거’ 홍콩 국제공항 “내일 오전 6시부터 운항 재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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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2:10:45
- 수정2019-08-12 22:23:11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던 홍콩 국제공항이 내일(13일) 오전 6시부터 정상화됩니다.
홍콩 국제공항 당국은 오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히고, 각 항공사와 협의 중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오늘(12일) 오후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하면서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예정됐던 항공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국제공항 당국은 오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히고, 각 항공사와 협의 중이라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오늘(12일) 오후 홍콩국제공항을 점령하면서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오후 5시부터 예정됐던 항공편의 운항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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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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