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 로봇들의 올림픽 대회인
'FIRA(피라) 로보 월드컵'이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개장을 앞둔
로봇랜드 활성화에도 기대가 됩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을 뻗어 역도 바벨을 잡습니다.
마치 사람의 팔과 같은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바벨을 들어 올립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로봇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바퀴를 조절하는 제어 기술은 물론,
상대편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동원됩니다.
곽명조/관람객 [인터뷰]
"앞으로 시대가 진짜 다양하게 로봇이 활동하는 그런 시대가 되겠구나. "
24회째를 맞는 로보월드컵이
올해 처음 창원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로보 월드컵은 지난 1995년
카이스트 로봇 축구대회로 시작해,
양궁과 역도 등,
37개 종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과 중국 캐나다 등
17개국 1,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상훈 강주성[인터뷰]
/대회 참가 대학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저희가 다룰 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미래공학도로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모든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의 논문 발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
잭키 발테스/FIRA 세계로봇스포츠연맹 회장
"행사를 통해 로봇 기술이 한층 개선되고, 또 더 좋아지고 안전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주최 기관인 창원시는
대회 마지막 날 선수단 300명을
로봇 테마파크로 초청해,
로봇 도시 창원을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세계 로봇들의 올림픽 대회인
'FIRA(피라) 로보 월드컵'이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개장을 앞둔
로봇랜드 활성화에도 기대가 됩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을 뻗어 역도 바벨을 잡습니다.
마치 사람의 팔과 같은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바벨을 들어 올립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로봇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바퀴를 조절하는 제어 기술은 물론,
상대편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동원됩니다.
곽명조/관람객 [인터뷰]
"앞으로 시대가 진짜 다양하게 로봇이 활동하는 그런 시대가 되겠구나. "
24회째를 맞는 로보월드컵이
올해 처음 창원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로보 월드컵은 지난 1995년
카이스트 로봇 축구대회로 시작해,
양궁과 역도 등,
37개 종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과 중국 캐나다 등
17개국 1,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상훈 강주성[인터뷰]
/대회 참가 대학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저희가 다룰 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미래공학도로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모든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의 논문 발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
잭키 발테스/FIRA 세계로봇스포츠연맹 회장
"행사를 통해 로봇 기술이 한층 개선되고, 또 더 좋아지고 안전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주최 기관인 창원시는
대회 마지막 날 선수단 300명을
로봇 테마파크로 초청해,
로봇 도시 창원을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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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 월드컵...17개국 로봇선수단 한자리에
-
- 입력 2019-08-12 22:42:32
[앵커멘트]
세계 로봇들의 올림픽 대회인
'FIRA(피라) 로보 월드컵'이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개장을 앞둔
로봇랜드 활성화에도 기대가 됩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을 뻗어 역도 바벨을 잡습니다.
마치 사람의 팔과 같은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바벨을 들어 올립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로봇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바퀴를 조절하는 제어 기술은 물론,
상대편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동원됩니다.
곽명조/관람객 [인터뷰]
"앞으로 시대가 진짜 다양하게 로봇이 활동하는 그런 시대가 되겠구나. "
24회째를 맞는 로보월드컵이
올해 처음 창원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로보 월드컵은 지난 1995년
카이스트 로봇 축구대회로 시작해,
양궁과 역도 등,
37개 종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과 중국 캐나다 등
17개국 1,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상훈 강주성[인터뷰]
/대회 참가 대학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저희가 다룰 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미래공학도로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모든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의 논문 발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
잭키 발테스/FIRA 세계로봇스포츠연맹 회장
"행사를 통해 로봇 기술이 한층 개선되고, 또 더 좋아지고 안전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주최 기관인 창원시는
대회 마지막 날 선수단 300명을
로봇 테마파크로 초청해,
로봇 도시 창원을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세계 로봇들의 올림픽 대회인
'FIRA(피라) 로보 월드컵'이
창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개장을 앞둔
로봇랜드 활성화에도 기대가 됩니다.
김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팔을 뻗어 역도 바벨을 잡습니다.
마치 사람의 팔과 같은
섬세하고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바벨을 들어 올립니다.
바로 옆 경기장에서는
로봇 축구 경기가 한창입니다.
바퀴를 조절하는 제어 기술은 물론,
상대편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첨단기술이 동원됩니다.
곽명조/관람객 [인터뷰]
"앞으로 시대가 진짜 다양하게 로봇이 활동하는 그런 시대가 되겠구나. "
24회째를 맞는 로보월드컵이
올해 처음 창원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로보 월드컵은 지난 1995년
카이스트 로봇 축구대회로 시작해,
양궁과 역도 등,
37개 종목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해
이란과 중국 캐나다 등
17개국 1,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신상훈 강주성[인터뷰]
/대회 참가 대학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저희가 다룰 수 있게 됨으로써, 좀더 미래공학도로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회 기간 모든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 강연과
참가자들의 논문 발표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
잭키 발테스/FIRA 세계로봇스포츠연맹 회장
"행사를 통해 로봇 기술이 한층 개선되고, 또 더 좋아지고 안전해 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주최 기관인 창원시는
대회 마지막 날 선수단 300명을
로봇 테마파크로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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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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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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