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등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10명 집단 탈당
입력 2019.08.12 (23:32)
수정 2019.08.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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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등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떠난다며,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는 등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는
총선을 앞둔 이합집산,
명분 없는 탈당이라고 비판했지만
의원들의 추가 탈당 여부에 따라
민주평화당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떠난다며,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는 등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는
총선을 앞둔 이합집산,
명분 없는 탈당이라고 비판했지만
의원들의 추가 탈당 여부에 따라
민주평화당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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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엽 등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10명 집단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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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2 23:32:37
- 수정2019-08-12 23:35:03
유성엽 등
민주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인
대안정치연대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떠난다며,
국민적 신망이 높은 외부 인사를
지도부로 추대하는 등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동영 대표 등 당권파는
총선을 앞둔 이합집산,
명분 없는 탈당이라고 비판했지만
의원들의 추가 탈당 여부에 따라
민주평화당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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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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