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억만장자 엡스타인, 프랑스에서도 성범죄 의혹

입력 2019.08.13 (07:30) 수정 2019.08.13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5층짜리 고급 주택, 성범죄 혐의를 받은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소유의 주택입니다.

엡스타인은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그가 프랑스에서도 성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정부의 양성평등 장관은 "미국 수사 결과 프랑스와의 관련성이 드러났다"면서 "피해자들을 위해 프랑스에서도 수사가 개시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억만장자 엡스타인, 프랑스에서도 성범죄 의혹
    • 입력 2019-08-13 07:33:35
    • 수정2019-08-13 07:36:43
    뉴스광장
프랑스 파리의 5층짜리 고급 주택, 성범죄 혐의를 받은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소유의 주택입니다.

엡스타인은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그가 프랑스에서도 성범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프랑스 정부의 양성평등 장관은 "미국 수사 결과 프랑스와의 관련성이 드러났다"면서 "피해자들을 위해 프랑스에서도 수사가 개시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