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기주식 950억 원어치 취득·부동산 자산 매각 결정
입력 2019.08.13 (09:48)
수정 2019.08.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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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기주식 90만 주를 949억 5천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입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마트가 소유한 할인점 자가점포 10여개 내외를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상 금액은 1조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향후 매각 점포를 선정하고 투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연내 매각을 끝낼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KB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입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마트가 소유한 할인점 자가점포 10여개 내외를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상 금액은 1조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향후 매각 점포를 선정하고 투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연내 매각을 끝낼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KB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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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자기주식 950억 원어치 취득·부동산 자산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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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09:48:26
- 수정2019-08-13 09:51:35
이마트가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기주식 90만 주를 949억 5천만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입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마트가 소유한 할인점 자가점포 10여개 내외를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상 금액은 1조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향후 매각 점포를 선정하고 투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연내 매각을 끝낼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KB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13일까지입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이마트가 소유한 할인점 자가점포 10여개 내외를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 예상 금액은 1조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측은 향후 매각 점포를 선정하고 투자자 모집 과정을 거쳐 연내 매각을 끝낼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KB증권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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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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