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이즈하라행 한일 뱃길 모두 중단
입력 2019.08.12 (17:10)
수정 2019.08.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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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행 관광객 감소 등의 여파로 부산과 쓰시마 남쪽 이즈하라간 국제여객선이 모두 운항을 멈춥니다.
미래고속해운 코비호가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도 18일부터 이 노선을 무기 휴항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쓰시마고속훼리 블루쓰시마호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쓰시마 뱃길은 당분간 북쪽 히타카쓰 노선만 운항합니다.
미래고속해운 코비호가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도 18일부터 이 노선을 무기 휴항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쓰시마고속훼리 블루쓰시마호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쓰시마 뱃길은 당분간 북쪽 히타카쓰 노선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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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시마 이즈하라행 한일 뱃길 모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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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10:17:15
- 수정2019-08-13 10:19:38
일본행 관광객 감소 등의 여파로 부산과 쓰시마 남쪽 이즈하라간 국제여객선이 모두 운항을 멈춥니다.
미래고속해운 코비호가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고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도 18일부터 이 노선을 무기 휴항합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쓰시마고속훼리 블루쓰시마호가 이즈하라 노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쓰시마 뱃길은 당분간 북쪽 히타카쓰 노선만 운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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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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