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5060 신중년'정책에 9천 5백억 원 투입

입력 2019.08.12 (16:20) 수정 2019.08.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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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부산시가 이른바 5,60대의 신중년층에게 일자리와 복지를 확충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2023년까지 국,시비 9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4만 6천개, 창업기업 100여 곳을 마련하고 건강과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이들의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세대와 공유하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홀로 사는 신중년에 대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합니다.

 현재 부산의 신중년 인구는 10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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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까지 '5060 신중년'정책에 9천 5백억 원 투입
    • 입력 2019-08-13 10:17:15
    • 수정2019-08-13 10:20:32
    뉴스9(부산)
 2022년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부산시가 이른바 5,60대의 신중년층에게 일자리와 복지를 확충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2023년까지 국,시비 9천 5백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4만 6천개, 창업기업 100여 곳을 마련하고 건강과 여가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이들의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세대와 공유하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홀로 사는 신중년에 대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합니다.  현재 부산의 신중년 인구는 10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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