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승용차 하수관 공사장 덮쳐…3명 사상
입력 2019.08.12 (15:20)
수정 2019.08.13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낮 1시쯤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내리막길에서 5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수관 공사장 인부와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살 B씨가 숨지고, 사고충격으로 밀려난 공사 차량에 부딪힌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살 B씨가 숨지고, 사고충격으로 밀려난 공사 차량에 부딪힌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리막길 승용차 하수관 공사장 덮쳐…3명 사상
-
- 입력 2019-08-13 10:17:15
- 수정2019-08-13 10:22:22
오늘(12일) 낮 1시쯤 부산 동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내리막길에서 5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하수관 공사장 인부와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살 B씨가 숨지고, 사고충격으로 밀려난 공사 차량에 부딪힌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전자 A씨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강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