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시내 공중화장실 유해가스 긴급 점검

입력 2019.08.12 (13:50) 수정 2019.08.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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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고등학생이 유해가스에 중독된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8월 16일까지 시내 공중화장실을 긴급점검합니다.

 우선 점검 대상은 부산 시내 6백여 개 공중화장실과 2천 5백여 곳에 달하는 개방화장실 중 지하에 설치된 2백여 곳입니다.

부산시는 유해가스 측정기를 이용해 황화수소 농도 등을 측정하는 한편 정화조 등의 유해가스 유출여부도 확인해 이상이 감지되면 공중화장실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긴급보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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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부산시내 공중화장실 유해가스 긴급 점검
    • 입력 2019-08-13 10:18:20
    • 수정2019-08-13 10:25:39
    뉴스9(부산)
 최근 광안리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고등학생이 유해가스에 중독된 사고와 관련해 부산시가 8월 16일까지 시내 공중화장실을 긴급점검합니다.  우선 점검 대상은 부산 시내 6백여 개 공중화장실과 2천 5백여 곳에 달하는 개방화장실 중 지하에 설치된 2백여 곳입니다. 부산시는 유해가스 측정기를 이용해 황화수소 농도 등을 측정하는 한편 정화조 등의 유해가스 유출여부도 확인해 이상이 감지되면 공중화장실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긴급보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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