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다시 기세…오후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입력 2019.08.13 (12:14) 수정 2019.08.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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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폭염이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벌써 대구는 33.1도까지 올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은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크로사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일본 규슈를 향해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동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밤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복절인 모레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되지만 동해안을 제외한 지역에선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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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다시 기세…오후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 입력 2019-08-13 12:15:51
    • 수정2019-08-13 13:47:21
    뉴스 12
[앵커]

다시 폭염이 기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엔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벌써 대구는 33.1도까지 올랐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오늘 서울은 34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후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크로사는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일본 규슈를 향해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크로사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동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밤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복절인 모레 오후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되지만 동해안을 제외한 지역에선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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