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예산 확장 재정”…500조 원 넘을 듯
입력 2019.08.13 (18:04)
수정 2019.08.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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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 예산을 확장적 기조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70조 원 규모였던 예산은 내년에 5백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산의 집중성을 높이고 시급성을 반영하겠다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보다 과감히 발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70조 원 규모였던 예산은 내년에 5백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산의 집중성을 높이고 시급성을 반영하겠다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보다 과감히 발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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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내년 예산 확장 재정”…500조 원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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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18:06:43
- 수정2019-08-13 18:15:21
![](/data/news/2019/08/13/4261892_40.jpg)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내년 예산을 확장적 기조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70조 원 규모였던 예산은 내년에 5백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산의 집중성을 높이고 시급성을 반영하겠다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보다 과감히 발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470조 원 규모였던 예산은 내년에 5백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산의 집중성을 높이고 시급성을 반영하겠다며,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보다 과감히 발굴해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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