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해고자 옥상농성 사적조정으로 해결"

입력 2019.08.13 (20: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들의
옥상농성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이 사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 간호사 2명의 복직은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이어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와 의료원,
노동청이 참여하는 사적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경우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옥상농성 사적조정으로 해결"
    • 입력 2019-08-13 20:58:02
    대구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들의 옥상농성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이 사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 간호사 2명의 복직은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이어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와 의료원, 노동청이 참여하는 사적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경우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