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들의
옥상농성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이 사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 간호사 2명의 복직은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이어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와 의료원,
노동청이 참여하는 사적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경우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옥상농성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이 사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 간호사 2명의 복직은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이어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와 의료원,
노동청이 참여하는 사적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경우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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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옥상농성 사적조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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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20:58:02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들의
옥상농성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 측이 사적조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남대의료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 간호사 2명의 복직은
대법원 판결이 난 상황이어서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조와 의료원,
노동청이 참여하는 사적조정을 통해
합리적인 중재안이 나올 경우
수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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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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