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 신용카드 매출이
지난 2010년이후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들어 5월까지 대구지역
백화점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4천 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5%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은
백화점보다 70억 원 가량 적은
4천 8백 12억 원으로
전년대비 7.5%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지난 2010년이후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들어 5월까지 대구지역
백화점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4천 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5%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은
백화점보다 70억 원 가량 적은
4천 8백 12억 원으로
전년대비 7.5%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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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형마트 역성장...백화점에 추월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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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20:58:30
대구지역 백화점 신용카드 매출이
지난 2010년이후 처음으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들어 5월까지 대구지역
백화점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4천 8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5%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은
백화점보다 70억 원 가량 적은
4천 8백 12억 원으로
전년대비 7.5% 감소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이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와 유통전문점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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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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