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심 해소, 부산항 야간 선박 통행 여건 개선

입력 2019.08.13 (11:40) 수정 2019.08.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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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수산청은, 야간에 항해자의 눈부심을 일으키거나 구별이 어려운 항로표지 빛 신호기를 개선해 부산항 야간 통행 선박의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해수청은 북항에 설치된 항로표지물 7기를 교체해 항로표지 빛 신호기의 불빛 밝기를 조정한데 이어 다른 주요 항로에도 등대 조명등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좌․우나 남․북으로 쌍으로 배치된 방파제등대 20기는 깜박임 주기를 통일해 소형선박이 식별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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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심 해소, 부산항 야간 선박 통행 여건 개선
    • 입력 2019-08-14 10:15:57
    • 수정2019-08-14 10:20:21
    뉴스9(부산)
 부산해양수산청은, 야간에 항해자의 눈부심을 일으키거나 구별이 어려운 항로표지 빛 신호기를 개선해 부산항 야간 통행 선박의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해수청은 북항에 설치된 항로표지물 7기를 교체해 항로표지 빛 신호기의 불빛 밝기를 조정한데 이어 다른 주요 항로에도 등대 조명등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좌․우나 남․북으로 쌍으로 배치된 방파제등대 20기는 깜박임 주기를 통일해 소형선박이 식별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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