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운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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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할머니는 손녀를 안고 있었다”…헝가리 유람선 구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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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17:39:40
5월 28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운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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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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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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