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할머니는 손녀를 안고 있었다”…헝가리 유람선 구조기

입력 2019.08.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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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운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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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4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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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운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청 119 국제구조대 24명이 1차와 2차에 걸쳐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벌였습니다.

두 달간의 수색 활동 끝에 한국인 실종자 26명 중 25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지에서 철수해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들이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 1명을 찾지 못하고 귀국한 아쉬움, 앞서 언론 보도에 난 것처럼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된 당시 상황, 후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후유증 등을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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