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8.15 (07:59) 수정 2019.08.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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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간접 영향권…日 ‘비상 상황’ 돌입

초속 30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크로사가 동해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이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크로사가 관통할 일본에서는 40여 만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지는 등 비상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아베규탄’ 대규모 집회

제74주년 광복절 정부경축식이 오늘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서울광장과 광화문에선 일본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등의 대규모 집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中 “인민해방군 투입 가능성”…美 “매우 우려”

중국 정부가 인민해방군의 홍콩 투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의 무력진입 가능성에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이 살고 같이 죽어야 했다”…소방관의 죽음

3년전 태풍 당시 구조활동을 벌이다 동료가 숨진 뒤 힘들어했던 한 소방관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두 소방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뉴스따라잡기에서 전해드립니다.

각결막염·안구건조증 증가… 여름 눈 건강 주의보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그리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해 각결막염과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는 법,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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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크로사 간접 영향권…日 ‘비상 상황’ 돌입

초속 30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크로사가 동해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이 간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크로사가 관통할 일본에서는 40여 만 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지는 등 비상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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