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의 일본 정기노선이
잠정 중단된 데 이어,
중국 노선 신규 취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중국 민항총국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신규 취항과 증편, 부정기편 운항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다음 달 첫 취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던
중국 장가계, 하이난 등 3개 신규 노선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시적 운항 축소나 폐쇄에
청주공항 2개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항공사는 최종 명단에 빠진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잠정 중단된 데 이어,
중국 노선 신규 취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중국 민항총국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신규 취항과 증편, 부정기편 운항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다음 달 첫 취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던
중국 장가계, 하이난 등 3개 신규 노선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시적 운항 축소나 폐쇄에
청주공항 2개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항공사는 최종 명단에 빠진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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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노선 중단…중국 신규 노선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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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18:12:56
청주국제공항의 일본 정기노선이
잠정 중단된 데 이어,
중국 노선 신규 취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중국 민항총국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신규 취항과 증편, 부정기편 운항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다음 달 첫 취항을 목표로 추진 중이던
중국 장가계, 하이난 등 3개 신규 노선 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시적 운항 축소나 폐쇄에
청주공항 2개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항공사는 최종 명단에 빠진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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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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