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예산지역에 모기 채집을 위한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2회에 걸쳐
분류작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13일
채집한 모기 400여 마리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올들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것으로
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각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모지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예산지역에 모기 채집을 위한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2회에 걸쳐
분류작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13일
채집한 모기 400여 마리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올들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것으로
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각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모지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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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충남에서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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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6 21:27:12
충남도내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예산지역에 모기 채집을 위한
유문등을 설치해 매주 2회에 걸쳐
분류작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 13일
채집한 모기 400여 마리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올들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것으로
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각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모지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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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렬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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