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은 마에스트로 정명훈

입력 2019.08.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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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남북한간 음악 교류를 위해 꾸린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내일(18일)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북한 연주자와의 합동 무대가 3년째 무산되면서 올해는 정명훈 씨가 직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연주하는데요.

오랜만에 피아노 건반 앞에 앉은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에게 '가장 뜻 깊은 연주'라고 스스로 말할만큼 애정을 쏟고 있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이 갖는 의미를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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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오랜만에 건반 앞에 앉은 마에스트로 정명훈
    • 입력 2019-08-17 10:03:40
    문화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남북한간 음악 교류를 위해 꾸린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내일(18일) 세 번째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북한 연주자와의 합동 무대가 3년째 무산되면서 올해는 정명훈 씨가 직접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연주하는데요.

오랜만에 피아노 건반 앞에 앉은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에게 '가장 뜻 깊은 연주'라고 스스로 말할만큼 애정을 쏟고 있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이 갖는 의미를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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