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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긴장완화 기회 소중히 여겨야”
입력 2019.08.17 (10:39) 수정 2019.08.17 (10:50) 국제
북한이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 16일 엿새 만에 또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중국이 긴장 완화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17일) 화춘잉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의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시기로 각국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장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또 "중국은 각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와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17일) 화춘잉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의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시기로 각국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장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또 "중국은 각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와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 中, 北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긴장완화 기회 소중히 여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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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7 10:39:13
- 수정2019-08-17 10:50:42

북한이 신형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 16일 엿새 만에 또 시험 발사한 데 대해 중국이 긴장 완화의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17일) 화춘잉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의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시기로 각국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장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또 "중국은 각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와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17일) 화춘잉 대변인 명의의 기자 문답에서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의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한 시기로 각국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긴장 완화 국면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또 "중국은 각국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와 지역의 영구적인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6일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강원도 통천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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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덕 기자 h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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