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침수된 운반선 내일쯤 예인
입력 2019.08.17 (17:34)
수정 2019.08.17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마라도 해역에서 침수된
천8백여 톤급 우리 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S호가
이르면 내일부터 예인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S호가 현재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한쪽으로 기운 채 표류하고 있다며,
오늘 사고 해역으로 예인선을 보내
이르면 내일 오후부터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호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쯤
중국 난퉁에서 출항해 여수로 가던 중
제주도 남서쪽 144km 해상에서 침수되기 시작해,
한국인 8명을 포함한
선원 13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천8백여 톤급 우리 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S호가
이르면 내일부터 예인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S호가 현재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한쪽으로 기운 채 표류하고 있다며,
오늘 사고 해역으로 예인선을 보내
이르면 내일 오후부터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호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쯤
중국 난퉁에서 출항해 여수로 가던 중
제주도 남서쪽 144km 해상에서 침수되기 시작해,
한국인 8명을 포함한
선원 13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라도 해상서 침수된 운반선 내일쯤 예인
-
- 입력 2019-08-17 17:34:53
- 수정2019-08-17 17:36:35
어제 마라도 해역에서 침수된
천8백여 톤급 우리 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S호가
이르면 내일부터 예인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S호가 현재 마라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한쪽으로 기운 채 표류하고 있다며,
오늘 사고 해역으로 예인선을 보내
이르면 내일 오후부터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호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0분쯤
중국 난퉁에서 출항해 여수로 가던 중
제주도 남서쪽 144km 해상에서 침수되기 시작해,
한국인 8명을 포함한
선원 13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