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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 매립장 반입 금지 협상 진척 없어
입력 2019.08.17 (17:34) 수정 2019.08.17 (17:36) 제주
봉개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가
모레부터 쓰레기 반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주민들의 입장이 바뀌지 않아
쓰레기 처리 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쓰레기 반입 금지 사태를 막기 위해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와
비공식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척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기존 협약대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2021년까지 옮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색달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완공 시점까지
2년 더 봉개 매립장 사용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봉개동 매립장 반입 금지 협상 진척 없어
    • 입력 2019-08-17 17:34:54
    • 수정2019-08-17 17:36:23
    제주
봉개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가
모레부터 쓰레기 반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주민들의 입장이 바뀌지 않아
쓰레기 처리 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쓰레기 반입 금지 사태를 막기 위해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대책위원회와
비공식적인 대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진척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기존 협약대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2021년까지 옮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색달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완공 시점까지
2년 더 봉개 매립장 사용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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