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기억 공간 재개관
입력 2019.08.17 (17:34)
수정 2019.08.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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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관련 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던
조천읍 선흘리의 '기억공간 리본'이
2년 만에 제주시 도련동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공간 리본' 운영진은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 공간으로
지난 6월 문을 연 '수상한 집'에서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의 전시 계획을 공유하면서
재개관 축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관련 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던
조천읍 선흘리의 '기억공간 리본'이
2년 만에 제주시 도련동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공간 리본' 운영진은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 공간으로
지난 6월 문을 연 '수상한 집'에서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의 전시 계획을 공유하면서
재개관 축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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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 기억 공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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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7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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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관련 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던
조천읍 선흘리의 '기억공간 리본'이
2년 만에 제주시 도련동으로 장소를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기억공간 리본' 운영진은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 공간으로
지난 6월 문을 연 '수상한 집'에서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의 전시 계획을 공유하면서
재개관 축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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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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