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30여 대 증차 신청 허용

입력 2019.08.17 (17:35) 수정 2019.08.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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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최근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 조설 계획'을 변경 공고하고
최근 도내 렌터카 업체 3곳에서 신청한
30여 대 증차 계획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렌터카 업체가 증차를 한 것은
지난해 9월 렌터카 총량제가 도입된 이후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렌터카 총량제는
대형업체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법원이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소송이 끝날 때까지 무기한 유예된 상태인데
일부 증차까지 허용되면서
유명무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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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터카 30여 대 증차 신청 허용
    • 입력 2019-08-17 17:35:03
    • 수정2019-08-17 17:35:41
    제주
제주도는 최근 '자동차 대여사업 수급 조설 계획'을 변경 공고하고 최근 도내 렌터카 업체 3곳에서 신청한 30여 대 증차 계획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렌터카 업체가 증차를 한 것은 지난해 9월 렌터카 총량제가 도입된 이후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렌터카 총량제는 대형업체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법원이 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소송이 끝날 때까지 무기한 유예된 상태인데 일부 증차까지 허용되면서 유명무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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