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 휴양지서 불꽃놀이 중 관람객 9명 다쳐
입력 2019.08.17 (22:08)
수정 2019.08.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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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저녁 프랑스 남부 유명 휴양지 콜리에르에서 열린 불꽃놀이 대회에서 오발로 인해 9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변 근처 바지선에서 쏜 불꽃 한 발이 매우 낮은 곳에서 터졌고, 불똥이 이를 관람하던 8만 명의 관람객 일부에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의사가 부상자들을 긴급 처치했습니다.
3명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중 한 명은 어깨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리에르는 스페인과 접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유명 휴양지로, 평소 인구는 3천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30배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변 근처 바지선에서 쏜 불꽃 한 발이 매우 낮은 곳에서 터졌고, 불똥이 이를 관람하던 8만 명의 관람객 일부에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의사가 부상자들을 긴급 처치했습니다.
3명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중 한 명은 어깨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리에르는 스페인과 접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유명 휴양지로, 평소 인구는 3천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30배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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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남부 휴양지서 불꽃놀이 중 관람객 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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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7 22:08:39
- 수정2019-08-17 22:21:47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저녁 프랑스 남부 유명 휴양지 콜리에르에서 열린 불꽃놀이 대회에서 오발로 인해 9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변 근처 바지선에서 쏜 불꽃 한 발이 매우 낮은 곳에서 터졌고, 불똥이 이를 관람하던 8만 명의 관람객 일부에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의사가 부상자들을 긴급 처치했습니다.
3명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중 한 명은 어깨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리에르는 스페인과 접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유명 휴양지로, 평소 인구는 3천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30배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변 근처 바지선에서 쏜 불꽃 한 발이 매우 낮은 곳에서 터졌고, 불똥이 이를 관람하던 8만 명의 관람객 일부에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의사가 부상자들을 긴급 처치했습니다.
3명은 병원으로 후송됐고, 이중 한 명은 어깨 골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콜리에르는 스페인과 접한 프랑스 남부 지역의 유명 휴양지로, 평소 인구는 3천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30배 가량의 관광객이 몰리는 곳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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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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