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폭염 누그러져…제주도·남해안 오후 가끔 비

입력 2019.08.18 (06:07) 수정 2019.08.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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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이제 아침, 밤공기가 시원해졌습니다.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밤잠을 괴롭히던 열대야도 사라졌는데요.

한낮 폭염도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폭염특보는 대부분 해제되었고, 광주를 비롯한 전남과 영남 곳곳에만 폭염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0도, 광주, 대구도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다소 낀 가운데 내륙 곳곳에선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경남해안은 흐리고 오후에 5~20mm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구, 울산, 부산, 제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선 오전까지 '나쁨'수준을 보일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2.8도, 대전 20.9도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이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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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폭염 누그러져…제주도·남해안 오후 가끔 비
    • 입력 2019-08-18 06:09:13
    • 수정2019-08-18 0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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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나고 이제 아침, 밤공기가 시원해졌습니다.

남해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밤잠을 괴롭히던 열대야도 사라졌는데요.

한낮 폭염도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폭염특보는 대부분 해제되었고, 광주를 비롯한 전남과 영남 곳곳에만 폭염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0도, 광주, 대구도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다소 낀 가운데 내륙 곳곳에선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경남해안은 흐리고 오후에 5~20mm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구, 울산, 부산, 제주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지역에선 오전까지 '나쁨'수준을 보일 수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22.8도, 대전 20.9도 어제 같은 시각대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기온은 대부분 30도 안팎이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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