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시티와 무승부, 손흥민 다음주 출격
입력 2019.08.18 (21:35)
수정 2019.08.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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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토트넘이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만나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손흥민은 다음 경기부터 출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20분 스털링의 시즌 4호 골로 앞서갔습니다.
주도권은 맨시티가 장악했지만 토트넘은 불과 3분 뒤 라멜라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4분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모우라가 교체 투입된 지 20초 만에 헤딩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맨시티 제주스의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돼 2대 2 무승부.
맨시티의 슈팅 수 30개, 토트넘은 불과 3개여서 승점 1점의 의미가 사뭇 달랐습니다.
개막 이후 1승 1무를 기록한 토트넘은 다음 뉴캐슬전부터는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가세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시즌 첫 골에 도움 2개를 기록해 출발이 좋습니다.
올 시즌 컵대회 포함 5경기에서 1골 도움 6개로 맹활약 중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돌파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토트넘이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만나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손흥민은 다음 경기부터 출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20분 스털링의 시즌 4호 골로 앞서갔습니다.
주도권은 맨시티가 장악했지만 토트넘은 불과 3분 뒤 라멜라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4분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모우라가 교체 투입된 지 20초 만에 헤딩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맨시티 제주스의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돼 2대 2 무승부.
맨시티의 슈팅 수 30개, 토트넘은 불과 3개여서 승점 1점의 의미가 사뭇 달랐습니다.
개막 이후 1승 1무를 기록한 토트넘은 다음 뉴캐슬전부터는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가세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시즌 첫 골에 도움 2개를 기록해 출발이 좋습니다.
올 시즌 컵대회 포함 5경기에서 1골 도움 6개로 맹활약 중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돌파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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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맨시티와 무승부, 손흥민 다음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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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8 21:37:00
- 수정2019-08-18 21:46:16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토트넘이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만나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손흥민은 다음 경기부터 출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20분 스털링의 시즌 4호 골로 앞서갔습니다.
주도권은 맨시티가 장악했지만 토트넘은 불과 3분 뒤 라멜라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4분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모우라가 교체 투입된 지 20초 만에 헤딩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맨시티 제주스의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돼 2대 2 무승부.
맨시티의 슈팅 수 30개, 토트넘은 불과 3개여서 승점 1점의 의미가 사뭇 달랐습니다.
개막 이후 1승 1무를 기록한 토트넘은 다음 뉴캐슬전부터는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가세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시즌 첫 골에 도움 2개를 기록해 출발이 좋습니다.
올 시즌 컵대회 포함 5경기에서 1골 도움 6개로 맹활약 중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돌파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토트넘이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를 원정에서 만나 값진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린 손흥민은 다음 경기부터 출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맨시티는 전반 20분 스털링의 시즌 4호 골로 앞서갔습니다.
주도권은 맨시티가 장악했지만 토트넘은 불과 3분 뒤 라멜라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전반 34분 맨시티가 아구에로의 골로 다시 앞서가자 모우라가 교체 투입된 지 20초 만에 헤딩 동점 골을 뽑아냈습니다.
맨시티 제주스의 골이 비디오 판독으로 취소돼 2대 2 무승부.
맨시티의 슈팅 수 30개, 토트넘은 불과 3개여서 승점 1점의 의미가 사뭇 달랐습니다.
개막 이후 1승 1무를 기록한 토트넘은 다음 뉴캐슬전부터는 징계를 끝낸 손흥민이 가세합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시즌 첫 골에 도움 2개를 기록해 출발이 좋습니다.
올 시즌 컵대회 포함 5경기에서 1골 도움 6개로 맹활약 중입니다.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돌파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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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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