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 전남지역에서
보복 운전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 보복 운전 건수는
지난 2017년 95건에서 지난해
12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지역도 이 기간
120건에서 129건으로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의 급제동이 가장 많았고,
서행 등 진로 방해,
협박, 폭행의 순이었습니다. @@
보복 운전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 보복 운전 건수는
지난 2017년 95건에서 지난해
12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지역도 이 기간
120건에서 129건으로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의 급제동이 가장 많았고,
서행 등 진로 방해,
협박, 폭행의 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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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보복 운전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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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8 21:41:30
최근 광주 전남지역에서
보복 운전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지역 보복 운전 건수는
지난 2017년 95건에서 지난해
12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지역도 이 기간
120건에서 129건으로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고의 급제동이 가장 많았고,
서행 등 진로 방해,
협박, 폭행의 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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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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