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첫 모바일 지역화폐 '공주페이' 출시…올해 50억 목표

입력 2019.08.18 (21:42) 수정 2019.08.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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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첫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출시돼 본격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발행액 목표를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늘리는 한편,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월간 이용액을
1인당 최대 50만 원으로 제한했습니다.##

공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주페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시 충전·결제가 되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할인율을 5%에서 10%로 높이고,
전통시장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로 5% 할인되며,
명절·연말에도 특별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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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첫 모바일 지역화폐 '공주페이' 출시…올해 50억 목표
    • 입력 2019-08-18 21:42:36
    • 수정2019-08-18 21:43:22
    뉴스9(대전)
충남도내 첫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출시돼 본격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공주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발행액 목표를 3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늘리는 한편,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월간 이용액을 1인당 최대 50만 원으로 제한했습니다.## 공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주페이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즉시 충전·결제가 되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할인율을 5%에서 10%로 높이고, 전통시장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로 5% 할인되며, 명절·연말에도 특별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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