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8.19 (06:58) 수정 2019.08.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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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비폭력’ 시위…‘무력 진압’ 우려 여전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어제 주최측 추산 17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경고 속에 시위는 계속될 예정이어서 무력 진압 우려는 여전합니다.

비건 내일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되나?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일본을 방문한 뒤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이번 방한에서 북미 간 실무 협상 재개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석연치 않은’ 부동산 거래…청문 일정 공방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석연치 않은 부동산 거래에 이어 동생 부부의 위장 이혼 의혹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적격성 공방 속에 여야는 오늘 청문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진통이 예상됩니다.

수원 아파트 외벽 균열…주민 백여 명 대피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해 어젯밤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늘 정밀 구조진단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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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9 07:00:32
    • 수정2019-08-19 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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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만 ‘비폭력’ 시위…‘무력 진압’ 우려 여전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어제 주최측 추산 17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경고 속에 시위는 계속될 예정이어서 무력 진압 우려는 여전합니다.

비건 내일 방한…북미 실무협상 재개되나?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일본을 방문한 뒤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이번 방한에서 북미 간 실무 협상 재개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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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석연치 않은 부동산 거래에 이어 동생 부부의 위장 이혼 의혹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적격성 공방 속에 여야는 오늘 청문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진통이 예상됩니다.

수원 아파트 외벽 균열…주민 백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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