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시리아서 정부군-반군 교전…“60명 이상 사망”

입력 2019.08.19 (07:30) 수정 2019.08.19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점령 도시에서 반군과 정부군 사이 싸움으로 6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점령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칸셰이쿤 인근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AFP 통신을 통해 전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이틀 동안 벌어진 전투에서 반군 측은 최소 45명이, 정부군은 17명이 숨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벌어진 공습으로 어린이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시리아서 정부군-반군 교전…“60명 이상 사망”
    • 입력 2019-08-19 07:32:31
    • 수정2019-08-19 07:34:40
    뉴스광장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점령 도시에서 반군과 정부군 사이 싸움으로 6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시리아 북서부의 반군 점령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칸셰이쿤 인근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AFP 통신을 통해 전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이틀 동안 벌어진 전투에서 반군 측은 최소 45명이, 정부군은 17명이 숨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벌어진 공습으로 어린이 1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