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마산 가포 모래 부두 매립계획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물생명시민연대는
마산해양수산청이 지난 6일
'마산항 가포물양장 개량공사'라는 이름으로
6천700㎡를 매립하는
모래 부두 매립 공사를 허가했다며,
이는 마산만 수질 개선에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들은
모래 부두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물동량 부풀리기를 통해 가포신항을 건설했던
마산항 해피아 사건의
축소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서를 통해
마산 가포 모래 부두 매립계획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물생명시민연대는
마산해양수산청이 지난 6일
'마산항 가포물양장 개량공사'라는 이름으로
6천700㎡를 매립하는
모래 부두 매립 공사를 허가했다며,
이는 마산만 수질 개선에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들은
모래 부두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물동량 부풀리기를 통해 가포신항을 건설했던
마산항 해피아 사건의
축소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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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마산만 모래부두 조성 허가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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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08:54:22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마산 가포 모래 부두 매립계획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물생명시민연대는
마산해양수산청이 지난 6일
'마산항 가포물양장 개량공사'라는 이름으로
6천700㎡를 매립하는
모래 부두 매립 공사를 허가했다며,
이는 마산만 수질 개선에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들은
모래 부두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물동량 부풀리기를 통해 가포신항을 건설했던
마산항 해피아 사건의
축소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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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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