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생명 업체 베트남에서 390만 달러 상담

경남지역
의·생명 산업 수출 유망기업들이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베트남 수출상담회에서 73건,
39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4건은 현장에서
수출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73만 달러 규모의
실제 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베트남이 의·생명, 의료기기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수출전략 마련과 수출품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