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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거리의 담배꽁초 줍기 운동 확산
입력 2019.08.19 (09:49) 수정 2019.08.19 (09:5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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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에서는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병에 담아 채우는 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파리의 열여덟 살 소녀 '아멜 탈하'는 길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해결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아멜은 '#FillTheBottle', 즉 '병을 채우자'는 해시태그를 달고 친구들과 함께 직접 파리 길거리의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아멜 탈하 : "간단하고 하기 빠른 일입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죠. 누구든지 나가서 병을 집어 들고 꽁초를 채울 수 있어요. 우리는 이 운동이 확산되어 사람들이 동참하고,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수 천여명의 사람들이 해시태그와 함께 꽁초를 줍는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기 시작한 겁니다.

[사라 탈하 :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고 고쳐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파리의 십 대 소녀가 시작한 담배꽁초 줍기 운동이 파리에서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프랑스서 거리의 담배꽁초 줍기 운동 확산
    • 입력 2019-08-19 09:50:37
    • 수정2019-08-19 09:54:09
    930뉴스
최근 프랑스에서는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병에 담아 채우는 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파리의 열여덟 살 소녀 '아멜 탈하'는 길가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을 깨닫고 해결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아멜은 '#FillTheBottle', 즉 '병을 채우자'는 해시태그를 달고 친구들과 함께 직접 파리 길거리의 담배꽁초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아멜 탈하 : "간단하고 하기 빠른 일입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죠. 누구든지 나가서 병을 집어 들고 꽁초를 채울 수 있어요. 우리는 이 운동이 확산되어 사람들이 동참하고,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수 천여명의 사람들이 해시태그와 함께 꽁초를 줍는 사진과 영상 등을 올리기 시작한 겁니다.

[사라 탈하 :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할 거라고 생각했고 고쳐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파리의 십 대 소녀가 시작한 담배꽁초 줍기 운동이 파리에서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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