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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쫓겨나자 직원 폭행…태국인 2명 입건
입력 2019.08.19 (10:34) 수정 2019.08.19 (11:03) 사회
클럽에서 성매매를 시도했던 전력이 있던 태국인 2명이 자신들을 쫓아내려 한 클럽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태국인 27살 A 씨와 23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자신들을 내보내려던 보안직원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등 직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부터 수차례 클럽 내에서 성매매를 시블랙리스트(입장 불가 명단)에 올랐으나 사건 당일 보안직원의 실수로 입장하게 됐고. 뒤늦게 보안직원이 이도해 들을 퇴장시키려 하자 이를 거부하며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들도 클럽 직원에 의해 긁히는 등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혐의는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클럽 내부 CCTV 등을 확인해 수사해나갈 것이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출국정지 신청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클럽에서 쫓겨나자 직원 폭행…태국인 2명 입건
    • 입력 2019-08-19 10:34:54
    • 수정2019-08-19 11:03:02
    사회
클럽에서 성매매를 시도했던 전력이 있던 태국인 2명이 자신들을 쫓아내려 한 클럽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동폭행 혐의로 태국인 27살 A 씨와 23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자신들을 내보내려던 보안직원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등 직원 4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전부터 수차례 클럽 내에서 성매매를 시블랙리스트(입장 불가 명단)에 올랐으나 사건 당일 보안직원의 실수로 입장하게 됐고. 뒤늦게 보안직원이 이도해 들을 퇴장시키려 하자 이를 거부하며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자신들도 클럽 직원에 의해 긁히는 등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혐의는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클럽 내부 CCTV 등을 확인해 수사해나갈 것이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출국정지 신청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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