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국내선 화물운송 10월부터 중단

입력 2019.08.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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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대구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이들 항공사는
최근 일본과 중국 노선 감소 등으로
적자가 누적된 탓에
대구와 광주, 청주 공항의
국내 화물 운송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공항의
지난해 국내선 화물처리량은
만5천9백 톤으로
1년 전보다 약 8%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지속돼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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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항 국내선 화물운송 10월부터 중단
    • 입력 2019-08-19 11:36:20
    대구
오는 10월부터 대구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화물 운송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이들 항공사는 최근 일본과 중국 노선 감소 등으로 적자가 누적된 탓에 대구와 광주, 청주 공항의 국내 화물 운송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공항의 지난해 국내선 화물처리량은 만5천9백 톤으로 1년 전보다 약 8%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지속돼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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