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요 대학병원이
주차장 운영으로 한해 3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자료 등을 보면,
경북대와 계명대, 영남대, 가톨릭대 등
4개 병원의 지난해 주차장 운영수입은
32억 원에 달했습니다.
병원별로는 경북대병원이
16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 7억 원, 계명대 6억 원,
영남대병원이 1억 9천만원이었습니다.
이들 병원은 입퇴원과 수술 당일에도
주차요금 면제시간을 축소하는 등
주차장 장사에 치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주차장 운영으로 한해 3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자료 등을 보면,
경북대와 계명대, 영남대, 가톨릭대 등
4개 병원의 지난해 주차장 운영수입은
32억 원에 달했습니다.
병원별로는 경북대병원이
16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 7억 원, 계명대 6억 원,
영남대병원이 1억 9천만원이었습니다.
이들 병원은 입퇴원과 수술 당일에도
주차요금 면제시간을 축소하는 등
주차장 장사에 치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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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4개 대학병원 주차장 운영 한해 30억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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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1:36:20
대구 주요 대학병원이
주차장 운영으로 한해 3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자료 등을 보면,
경북대와 계명대, 영남대, 가톨릭대 등
4개 병원의 지난해 주차장 운영수입은
32억 원에 달했습니다.
병원별로는 경북대병원이
16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 7억 원, 계명대 6억 원,
영남대병원이 1억 9천만원이었습니다.
이들 병원은 입퇴원과 수술 당일에도
주차요금 면제시간을 축소하는 등
주차장 장사에 치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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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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