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 연안의 고수온으로
포항지역 양식 어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 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폐사해
피해 규모가 2만 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 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포항지역 양식 어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 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폐사해
피해 규모가 2만 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 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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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고수온 양식 어류 폐사 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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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1:36:34
동해 남부 연안의 고수온으로
포항지역 양식 어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 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폐사해
피해 규모가 2만 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 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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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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