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동생 전 부인 “위장이혼·위장매매 아냐…자제 부탁”

입력 2019.08.19 (12:13) 수정 2019.08.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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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 A씨는 오늘 법무부 청문회준비단을 통해 전달한 호소문에서 위장이혼이나 아파트 위장매매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남편한테 받은 학교 공사대금 채권 10억 원은 실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해운대구 아파트를 전세 매입한 자료, 송금 자료, 계약서 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돼버린 것도 고통스러운데,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럽다"면서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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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후보자 동생 전 부인 “위장이혼·위장매매 아냐…자제 부탁”
    • 입력 2019-08-19 12:15:01
    • 수정2019-08-19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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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동생의 전 부인 A씨는 오늘 법무부 청문회준비단을 통해 전달한 호소문에서 위장이혼이나 아파트 위장매매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남편한테 받은 학교 공사대금 채권 10억 원은 실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해운대구 아파트를 전세 매입한 자료, 송금 자료, 계약서 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돼버린 것도 고통스러운데,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럽다"면서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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