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자막뉴스] 한국당, ‘조국 전담팀’ 구성…민주당 “막가파식 낙마 전략”
입력 2019.08.19 (13:09) 자막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검증할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청문회에 직접 참석하는 국회 법사위원 외에도 사모펀드 의혹을 캐기 위해 정무위원, 조 후보자가 이사였던 사학, 웅동학원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위원도 투입됐습니다.

한국당은 지금까지의 의혹만 가지고도 조 후보자 자진사퇴, 지명철회 이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 정도면 임명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 자체가 농단입니다."]

한국당 법사위원인 김진태 의원은 조 후보자가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 않으면 오늘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한국당이 당력을 총동원해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켔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당사자 해명도 들어 보지 않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무조건적인 지명 철회를 주장한다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막가파식' 조 후보자 낙마 전략은 집권 중반기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의 동력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조국 후보자는 의혹에 대해 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해명했다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청문회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지만 법대로 8월 안에 청문회를 끝내자는 민주당과 일정상 9월에 하자는 한국당 의견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 [자막뉴스] 한국당, ‘조국 전담팀’ 구성…민주당 “막가파식 낙마 전략”
    • 입력 2019-08-19 13:09:27
    자막뉴스
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검증할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청문회에 직접 참석하는 국회 법사위원 외에도 사모펀드 의혹을 캐기 위해 정무위원, 조 후보자가 이사였던 사학, 웅동학원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위원도 투입됐습니다.

한국당은 지금까지의 의혹만 가지고도 조 후보자 자진사퇴, 지명철회 이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 정도면 임명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 자체가 농단입니다."]

한국당 법사위원인 김진태 의원은 조 후보자가 부동산 위장 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 않으면 오늘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은 한국당이 당력을 총동원해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켔다는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당사자 해명도 들어 보지 않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무조건적인 지명 철회를 주장한다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막가파식' 조 후보자 낙마 전략은 집권 중반기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의 동력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조국 후보자는 의혹에 대해 국민 정서상 조금의 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해명했다고,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전 국회의장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청문회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지만 법대로 8월 안에 청문회를 끝내자는 민주당과 일정상 9월에 하자는 한국당 의견이 팽팽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