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권 위조지폐 사용 일당 검거
입력 2019.08.19 (14:06)
수정 2019.08.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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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달동 노상에서 20살 A씨 등 2명을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불심검문에서 A씨 등이 최근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의 용의자들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 등 2명은 10에서 20대"라며 "다만 자세한 인적사항과 범행 경위, 수법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마사지숍과 중구의 철물점에서 동일 인물들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위조지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달동 노상에서 20살 A씨 등 2명을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불심검문에서 A씨 등이 최근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의 용의자들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 등 2명은 10에서 20대"라며 "다만 자세한 인적사항과 범행 경위, 수법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마사지숍과 중구의 철물점에서 동일 인물들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위조지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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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 원권 위조지폐 사용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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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4:06:50
- 수정2019-08-19 14:17:29
울산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달동 노상에서 20살 A씨 등 2명을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불심검문에서 A씨 등이 최근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의 용의자들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 등 2명은 10에서 20대"라며 "다만 자세한 인적사항과 범행 경위, 수법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마사지숍과 중구의 철물점에서 동일 인물들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위조지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1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달동 노상에서 20살 A씨 등 2명을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불심검문에서 A씨 등이 최근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의 용의자들과 인상착의가 비슷하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씨 등 2명은 10에서 20대"라며 "다만 자세한 인적사항과 범행 경위, 수법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마사지숍과 중구의 철물점에서 동일 인물들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5만원권 위조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남구의 한 모텔에서도 위조지폐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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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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