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소홀 지적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사임
입력 2019.08.19 (14:23)
수정 2019.08.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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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소홀을 이유로 교육청 징계를 받은 지휘자 금난새 씨가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예고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금 씨는 교장직 사임 의사를 서울예고에 전달했습니다. 후임 교장으로는 권영걸 전 예원예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금 씨는 2013년부터 서울예고 교장을 맡아오면서 교장 업무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 서울시교육청 감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 씨가 2015년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겸하면서 학교 업무에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금 씨에 대해 견책 수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예고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금 씨는 교장직 사임 의사를 서울예고에 전달했습니다. 후임 교장으로는 권영걸 전 예원예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금 씨는 2013년부터 서울예고 교장을 맡아오면서 교장 업무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 서울시교육청 감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 씨가 2015년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겸하면서 학교 업무에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금 씨에 대해 견책 수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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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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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소홀을 이유로 교육청 징계를 받은 지휘자 금난새 씨가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예고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금 씨는 교장직 사임 의사를 서울예고에 전달했습니다. 후임 교장으로는 권영걸 전 예원예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금 씨는 2013년부터 서울예고 교장을 맡아오면서 교장 업무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 서울시교육청 감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 씨가 2015년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겸하면서 학교 업무에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금 씨에 대해 견책 수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예고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금 씨는 교장직 사임 의사를 서울예고에 전달했습니다. 후임 교장으로는 권영걸 전 예원예술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금 씨는 2013년부터 서울예고 교장을 맡아오면서 교장 업무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 서울시교육청 감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금 씨가 2015년부터 성남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지휘자를 겸하면서 학교 업무에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금 씨에 대해 견책 수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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