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남부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로 인해
포항지역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죽어
피해 규모가 2만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남서풍으로 인해
수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고수온 주의보로 인해
포항지역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죽어
피해 규모가 2만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남서풍으로 인해
수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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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온 양식어류 폐사 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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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6:51:06
동해 남부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로 인해
포항지역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지역에서 어제(18일) 하루동안
양식어류 4천여 마리가 더 죽어
피해 규모가 2만4천여 마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폐사한 양식어류는
넙치과 강도다리 각각 만2천여 마리로,
피해 금액은 9천2백여 만 원입니다.
경상북도는 남서풍으로 인해
수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액화산소와 얼음을 확보해 공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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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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