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업체 생산능력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주를 비롯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수주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쌍용차의
올해 상반기 생산대수는 172만9천여 대로
지난해보다도 1.6% 감소하면서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차 부품업체들은 주문 물량은 줄고
부품 원가는 올라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금융 지원과 연구 개발 투자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끝)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업체 생산능력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주를 비롯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수주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쌍용차의
올해 상반기 생산대수는 172만9천여 대로
지난해보다도 1.6% 감소하면서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차 부품업체들은 주문 물량은 줄고
부품 원가는 올라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금융 지원과 연구 개발 투자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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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 부진, 부품업체 수주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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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16:51:24
수출 부진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업체 생산능력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경주를 비롯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수주량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대와 기아,쌍용차의
올해 상반기 생산대수는 172만9천여 대로
지난해보다도 1.6% 감소하면서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차 부품업체들은 주문 물량은 줄고
부품 원가는 올라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의 금융 지원과 연구 개발 투자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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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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