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이월드 현장감식 ‘정상출발·급정지 점검’

입력 2019.08.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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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난 대구 이월드에서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사고가 난 놀이기구와 선로 주변 등에서 2시간 가까이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 관계자들은 사고가 난 놀이기구가 정상작동하는지 2차례 이상 시험 운전하고 의료용 거즈가 어지럽게 널린 피해자 구조현장도 조사했습니다.

감식 결과는 다음 주 내에 나올 예정입니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쯤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에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의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감식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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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이월드 현장감식 ‘정상출발·급정지 점검’
    • 입력 2019-08-19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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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가 난 대구 이월드에서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사고가 난 놀이기구와 선로 주변 등에서 2시간 가까이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 관계자들은 사고가 난 놀이기구가 정상작동하는지 2차례 이상 시험 운전하고 의료용 거즈가 어지럽게 널린 피해자 구조현장도 조사했습니다.

감식 결과는 다음 주 내에 나올 예정입니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쯤 운행 중인 롤러코스터에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의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감식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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