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천의 한 골프장에서 전동 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전문 캐디가 아니라
골프를 치러 온 이용객이 직접 카트를 몰았다면서,
당사자와 골프장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용객이 캐디 없이 직접 골프를 칠 경우,
골프장 측은 지형과 유의점,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천의 한 골프장에서 전동 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전문 캐디가 아니라
골프를 치러 온 이용객이 직접 카트를 몰았다면서,
당사자와 골프장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용객이 캐디 없이 직접 골프를 칠 경우,
골프장 측은 지형과 유의점,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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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골프장 사망사고, 과실 여부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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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9 20:28:14
지난 16일,
제천의 한 골프장에서 전동 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전문 캐디가 아니라
골프를 치러 온 이용객이 직접 카트를 몰았다면서,
당사자와 골프장 측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용객이 캐디 없이 직접 골프를 칠 경우,
골프장 측은 지형과 유의점,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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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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